연예
영턱스클럽 최승민 결혼…예비신부는 10세 연하 일반인 여성
입력 2018-05-17 10:22 
최승민 결혼 사진=최승민 SNS
영턱스클럽 출신 최승민이 결혼한다.

한 매체는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10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3년 열애 끝에 부부연을 맺게 됐다.

최승민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이며, 현재 최승민과 함께 댄스학원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최승민은 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정', '못난이 콤플렉스'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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