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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복합재난사고 대응 훈련
입력 2018-05-17 10:02 

기술보증기금은 17일 부산 본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 관계자, 훈련 체험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등 복합재난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사전에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해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제시된 재난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해 실무부서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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