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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팬들, 쌀 화환 270kg 기부…‘따뜻한 마음씨’
입력 2018-05-17 09:59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팬들, 쌀 화환 270kg 기부 사진=드리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데뷔 이후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장기용이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성공을 기원하며 팬들과 함께 쌀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장기용과 팬들의 쌀 화환을 세워져 있었다.

배우 장기용과 팬클럽 회원들은 첫 주연작인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함께 드리미 쌀화환 270kg을 기부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기부한 쌀은 장기용과 팬들이 지정하는 청소년 보호시설, 쪽방촌 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인 두 남녀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로맨스다.

장기용은 사이코패스의 막내 아들이자 경찰대 출신의 경찰 채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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