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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회사원과 열애 인정 “서로 알아가는 단계, 조심스럽다”
입력 2018-05-17 08:28  | 수정 2018-05-17 0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정엽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정엽 측은 17일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면서 정엽도 나이가 있다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응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정엽의 여자친구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이며, 우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엽은 이 여성과 백화점, 레스토랑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정엽은 지난 2일 정규 3집 ‘메리 고 라운드 이후 3년 만에 새 싱글 '없구나'를 발표했다. 이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여자친구는 든든한 지원한 역할을 했다.
이번 싱글은 ‘나씽 베터(Nothing Better),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등 정엽의 히트곡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에코브릿지와 그가 이끄는 누플레이(NuPlay) 작가들이 협업해 완성한 곡이다.
한편, 2016년 SBS 파워 FM ‘정엽의 뮤직하이를 끝으로 오랜 휴식기간을 가진 정엽은 최근 OCN 드라마 ‘그남자오수 OST ‘Lost 곡에 가창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과 함께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리메이크 곡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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