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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진우 송민호, 비글미로 강호동·송민호 `쥐락펴락`
입력 2018-05-17 00:19 
위너 송민호 김진우=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한끼줍쇼' 송민호와 김진우가 특유의 비글미를 발산했다.

16일 JTBC '한끼줍쇼‘에선 위너의 송민호와 김진우가 삼성동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위너는 신곡 '에브리데이'에 맞춰 오프닝부터 댄스를 추며 등장 했다. 강호동은 송민호와 함께 예능에 함께 출연 했던 사이라 유난히 더 반겼다. 반면 이경규는 송민호는 알아 봤지만 김진우는 알지 못했다. 김진우는 자신을 직접 소개하며 이경규에게 "성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삼성동을 거닐던 중 강호동은 대나무·꽃·담 등을 보며 소통에 나섰다. 이에 이경규는 강호동의 행동을 보고 위너 멤버들에게 "싫으면 싫다고 얘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잠시 눈치를 보던 송민호와 김진우는 이내 강호동에게 "형님, 그만하시죠. 이 정도면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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