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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입원,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 行…현재 퇴원
입력 2018-05-16 18:14 
오달수 입원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받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오달수가 오늘(16일)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오달수가 서울을 떠나 부산 집에서 칩거 중인 가운데, 최근 극심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가 최근 한 달 동안 먹은 것이라곤 밥 두 공기가 전부이며, 오로지 술에 의지한 채 지내다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는 것.

병원에서는 가족들이 오달수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고.

오달수 측에 따르면 현재 그는 퇴원한 상태다.

한편 오달수는 성추문 이후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그가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은 무기한 보류된 상황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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