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젊은 국악 연주자들 위한 ‘청춘가악’ 콘서트 진행
입력 2018-05-16 17:41 


젊은 국악연주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온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다음 달 1일과 2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청춘가악 – 더 베스트 컬렉션 무대에 오릅니다.

2012년 처음 시작한 ‘청춘가악은 신진 연주자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무대로, 30세 이하의 국악 지휘, 작곡,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협연자를 공개모집해 총 지원자 616명, 오디션경쟁률 11대 1, 총 공연팀 56명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공연은 그 간의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곡과 연주력이 뛰어난 협연자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협연자들과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본 공연은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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