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린알로에,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알로에화장품 부문 대상
입력 2018-05-16 16:32 
[MBN스타=김승진 기자]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알로에스테가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알로에스테는 수분보충과 진정효과에 도움 되는 알로에와 다양한 자연유래 성분들을 함유한 친환경 브랜드다.

알로에스테의 경쟁력은 화장품의 베이스인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해 제품의 기능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라벤더수는 기초제품에서 색조제품에도 함유됐고 기능성도 수분 보충과 염증 완화뿐 아니라 피부를 진정시키는 테라피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의 보존성분도 유해성 논란이 있는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자연 식물에서 추출한 방부시스템을 전 제품에 함유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소비자의 피부를 먼저 고려했다.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사용하고 기능성분도 중국산은 단 1%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철학으로 품질 고급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경영 철학이 반영된 제품이 알로에스테의 스테디셀러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이다.

이 제품은 알로에 다당체가 100%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히아루론산과 식물성 콜라겐 및 17가지 식물추출물들이 함유되어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분케어 제품이다.

이와 함께 알로에스테는 자연주의를 표방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 정화와 탄력 강화 기능에 탁월한 ‘수프리마앰플세럼 & 수프리마링클크림은 주름개선과 미백의 기능성이 함유된 라인이다.

여기에는 피부 탄력, 주름, 미백, 피부 결, 모공 등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20종의 식물성추출물과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와 EGF, 콜라겐, 엘라스틴, 금 등 피부 친화적인 자연성분이 함유돼 피부 광채와 탄력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계절 필수품인 선크림인 ‘네추럴 화이트 선크림도 친환경제품으로 출시됐다.

선크림의 단점인 백탁현상이 없고, 워터프루프 기능에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까지 적용했다.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하는 것은 물론 14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함유돼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여름철 스페셜케어로 바이오셀룰로오스를 사용한 겔시트 타입의 천연 마스크팩이 있다. 한 장으로 브라이트닝, 진정, 보습, 탄력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피부 천연 영양공급 멀티팩이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현대인의 피부고민을 데일리케어로 해결할 수 있도록 친환경 성분으로 기능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화장품의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착한 브랜드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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