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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위너 송민호, 또 다시 굴욕?…"‘꽝손’ 벗어날까"
입력 2018-05-16 15:25 
'한끼줍쇼' 송민호. 사진|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송민호는 ‘꽝손 굴욕에서 벗어날까.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위너 송민호와 김진우가 강남구 삼성동에서 밥동무로 출연한다. 송민호는 지난 해 출연에서 실패를 맛본 후 한 끼에 재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민호는 실패 밥동무로서 설욕의 한 끼를 위해 시작부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 이어 강호동과 또다시 한 팀이 된 민호는 ‘민호동 재결합에 기뻐하며 위너는 성공할 것! 오늘은 이름값 해야된다”라며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강호동을 만족시켰다.
하지만 여전히 한 끼의 벽은 높았고 위너의 도전 역시 쉽지 않았다. 송민호는 두 번째 벨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긴장한 모습으로 벨을 눌렀다. 하지만 계속되는 무응답과 거절 릴레이에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은 너는 캐릭터가 확실히 잡혔다”라며 실패를 예감한 듯한 발언으로 송민호를 압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첫 벨 도전에 나선 김진우 역시 계속되는 인지도 굴욕에 좌절했다는 후문이다.
위너 송민호와 김진우의 한 끼 도전은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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