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권 측 “9월 29일 결혼…평생의 반려자 만났다”(공식입장 전문)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맨 안일권이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안일권 소속사 위드메이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일권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금융 종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안일권 결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개그맨 안일권씨 소속사 위드메이입니다.

개그맨 안일권씨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금융 종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심했습니다.

안일권씨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