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넷마블, 전략MMO '아이언쓰론' 글로벌 정식 출시
입력 2018-05-16 13:19  | 수정 2018-05-17 14:05


넷마블은 게임 '아이언쓰론'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오늘(16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아이언쓰론은 포플랫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전략 대규모다중접속(MMO)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게임입니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영웅 시스템 등이 특징입니다.


지난 4월 19일 사전예약 개시 후 현재까지 등록자가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장르의 세대 교체를 할 수 있는 기대작 아이언쓰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전략을 겨루는 아이언쓰론의 참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넷마블은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에 맞춰 6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성장 전략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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