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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레드벨벳 출연...‘SBS 슈퍼콘서트 IN TAIPEI’ 7월 개최
입력 2018-05-16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가 첫 번째 K-POP 글로벌 콘서트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를 개최한다.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는 글로벌 한류 콘텐츠의 리더인 S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존의 한류 콘서트와 차별화된 초대형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BS가 아시아 대표 공연기획사인 대만 KKLIVE (KKBOX 그룹) 및 계열사인 JUSTLIVE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는 오는 7월 7일 대만 타이베이의 1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KPOP 스타가 총출동할 것이 예고됐다. 글로벌 한류의 중심에 있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최정상급 한류 뮤지션인 ‘iKON, ‘마마무, ‘레드벨벳, ‘세븐틴, ‘VIXX 등 총 6팀의 초호화 라인업이 확정된 상태다.
역대급 무대가 기대되는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의 공연 실황은 향후 SBS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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