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잘 살 것 같아”…한정원♥김승현, 결혼 전 고향에서 피로연
입력 2018-05-16 10:01 
한정원,김승현. 사진|한정원 SNS
한정원,한정원 부모님,김승현(왼쪽부터) 사진|한정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 김승현이 결혼 전 피로연을 마쳤다.
한정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주전! 고향에서 피로연 잘 끝났습니다. 많이들 와주셔서 축하해 주시고…고향 분들, 아버지 지인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앞으로 아주 잘 살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정원의 고향인 충남 서천에서 진행한 피로연 현장이 담겨있다. 예비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한정원의 부모님까지 결혼식 현장을 미리 보는 듯 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부부같아요","축하해요! 결혼식도 잘 마치시길","저도 서천 출신인데 반갑네요.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정원과 김승현 커플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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