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세훈 "뉴타운 정책 수정해야"
입력 2008-05-28 21:25  | 수정 2008-05-28 21:25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 사업을 수정해야 한다면서 현재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외대 미네르바 포럼'에 참석해 서울시 뉴타운 사업을 완전히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수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 시장은 지난달 21일 기자 설명회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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