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구연맹 차기 총재 이동호 사장
입력 2008-05-28 19:25  | 수정 2008-05-28 19:25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이 한국 배구연맹 2대 총재를 맡게 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6차 이사회 겸 임시총회를 열고 이 사장을 차기 총재로 추대했습니다.
이 사장은 신생팀 창단이라는 배구계 숙원을 대우자판이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차기 총재를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임 총재는 현 김혁규 총재의 임기가 6월말로 끝나면 7월1일부터 임기 3년의 2대 총재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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