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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이재훈 셰프, 9살 연하 일반인 연인과 결혼
입력 2018-05-15 1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재훈 스타 셰프가 결혼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재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이제 이번 주말이면 부모님 곁을 떠나 누군가의 남편이 되네. 그게 어떤 기분일지 이제 서서히 느껴지는 것 같아"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많은 설레임들과 한편으로는 결혼을 하게 되면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항상 붙어 있어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힘들어 짜증도 내는 일들도 생기겠지만 서로 두려워 말고 많이 배려하면서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 그대로 항상 행복하게 웃음 지을수 있는 동희와 내가 되자 화이팅!!! 사랑한다!!! 나도 한다 #럽스타그램"이라며 애정을 뽐냈다.
이재훈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9일 서울 정동 프란시스코 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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