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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김민경, 웃음 사냥 나선다…낚시 예능 ‘조선미녀삼총사’ 출연
입력 2018-05-15 10:22 
김지민 김민경 ‘조선미녀삼총사’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민경이 선녀가 되어 시청자들의 배꼽을 낚는다.

김지민과 김민경이 출연하는 UHD 전용채널 유맥스(UMAX)와 한국낚시채널(FTV)이 공동제작하는 낚시예능 프로그램 ‘조선(釣仙)미녀삼총사(6부작)는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인간계로 내려온 세 선녀가 하늘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고군분투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최근 첫 촬영을 마친 김지민과 김민경은 생선 요리를 좋아하는 옥황상제를 위해 물고기를 직접 낚아 날개옷을 얻어야 하는 미션을 펼치며 좌충우돌 웃음 사냥에 출격, 옥황상제를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도 고성에서 펼쳐진 첫 촬영에서는 김지민과 김민경의 차진 입담과 호흡은 물론 노련한 개그감으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는 후문. 선녀 옷과 교환할 수 있는 진주를 획득하기 위한 두 개그우먼의 재치와 개그감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민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야무진 웃음을 선사하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 강자다운 남다른 예능 감각을 보여줄 그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이와 더불어 함께 호흡을 맞출 김민경 역시 공개코미디와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행복을 선사,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기분 좋은 웃음과 독보적인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세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 했다. 때문에 두 개그우먼이 보여줄 웃음퍼레이드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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