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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임성빈, 감각적인 4평 신혼집 눈길…”4000만원 가량 지출”
입력 2018-05-15 09:59 
신다은 임성빈 부부 집.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동상이몽2에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합류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집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다음회 예고편에서는 배우 신다은·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의 합류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임성빈의 감각이 담긴 신혼집이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복층 펜트하우스인 신혼집은 오래된 5층 건물 옥상에 지어진 4평 남짓한 공간임에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작은 신혼집에는 테라스, 거실, 주방, 화장실, 침실 등이 빠짐없이 배치됐고 심지어 부부 전용 영화관도 갖춰져 있어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실용성까지 자랑했다. 임성빈·신다은 부부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과정에 총 4000만원 가량이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동상이몽2에 오는 21일 월요일 방송부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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