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스위스 로잔에서 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 OCA 회장과 오는 8월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구성과 공동입장을 논의하고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출전명단을 늘리는 일 없이 가능한 범위에서 단일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 안팎에선 아시안게임 단일팀이 탁구를 비롯해 한두 종목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이 회장은 "출전명단을 늘리는 일 없이 가능한 범위에서 단일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 안팎에선 아시안게임 단일팀이 탁구를 비롯해 한두 종목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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