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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신곡 ‘tonight’으로 옛날 팝송 느낌 살리고 싶었다”(비행소녀)
입력 2018-05-14 23:49 
김완선 신곡 ‘tonight’ 공개 사진=비행소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행소녀에서 김완선이 신곡 ‘투나잇을 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이본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완선은 신곡 녹음이 시작되자, 그간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귀차니즘 늘보언니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보여준 귀차니즘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카리스마 넘치는 전문가 포스로 180도 다른 반전 일상을 보인 것.

그는 예전에 들었던 팝송의 느낌이 그립더라. 이번 노래(‘투나잇(tonight))에 그 점을 살리고 싶었다. 악기도 진짜 악기를 써보자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주 간단하지만 내용은 딱 하나밖에 없다. 우리 오늘 밤에 사랑을 한 번 해보자 라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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