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일도 맑음` 하승리, 홍아름 정체 알았다…친 엄마와 함께 있는 모습 목격(종합)
입력 2018-05-14 21:48 
설인아 하승리 홍아름=KBS1 내일도 맑음 방송화면
'내일도 맑음' 하승리가 홍아름 정체를 알아차렸다.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6회에서는 황지은(하승리 분)이 한수정(홍아름 분)이 진짜 엄마와 있는 것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희(심혜진 분)은 한수정의 행동은 미쳐 알지도 모른 채 강하늬 뺨을 때리며 사과를 요구했다. 결국 강하늬는 도 넘은 윤진희 악행에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반면 한수정의 안하무인식 태도는 밖에서나 집에서나 똑같았다. 황지은과 계속되는 마찰이 있었고 어른들이 있을때에는 태도를 바꾸며 황지은에게 절절매는 척을 했다. 황지은은 가족들이 자신을 탓하는 것에 억울함을 표했다.

결국 황지은은 심란한 마음에 혼자 술을 마시다 맞은 편에서 박도경(이창욱 분)이 지갑을 두고 온 것을 보고 대신 술값을 내줬다. 이에 박도경이 황지은에게 술값을 갚겠다며 연락처를 물었고 그 순간 건너편에서 한수정이 윤진희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살갑게 팔짱끼는 장면을 목격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