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기업 재무구조 평가 때 평판 리스크 반영
입력 2018-05-14 20:01 
오너 일가의 갑질 같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기업들은 앞으로 은행의 재무구조 평가 때 불이익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에 빚이 많은 대기업 집단인 주채무계열 31곳을 발표하며 "올해부터 재무구조 평가에 경영진의 도덕성 등 평판 위험 항목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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