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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주연 부담? 목숨 바쳐서 열심히 할 것”
입력 2018-05-14 14:50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최준배 PD,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김경남, 윤조훈이 참석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신인배우인 장기용, 진기주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장기용은 주연을 맡게 됐는데 감사하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욕심이 강렬하다. 감독님, 작가님 허준호 선배, 기주 씨 등 모든 선배들과 힘내서 다치지 않고 목숨 바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기주는 부감감이 굉장히 크지만 즐거운 마음이 크고, 행복하다. 현장이 너무 좋다. 현장에 가 있을 때가 행복하다”면서 그 마음에만 집중하고 저에게 낙원이를 허락해주신 분들의 말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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