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월드컵 본선 무대 합류가 유력했던 김민재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 3일 김민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K리그1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상대 선수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오른쪽 정강이 부분을 부상당했다.
김민재는 정강이뼈에 미세하게 금이 가 회복까지 4-6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김민재 선수 대체로 오반석을 발탁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신태용 감독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월드컵 본선 무대 합류가 유력했던 김민재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 3일 김민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K리그1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상대 선수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오른쪽 정강이 부분을 부상당했다.
김민재는 정강이뼈에 미세하게 금이 가 회복까지 4-6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김민재 선수 대체로 오반석을 발탁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