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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둘"...이현이, 김원중♥곽지영 결혼식 공개
입력 2018-05-14 11:40 
김원중 곽지영 부부. 사진| 이현이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후배 김원중과 곽지영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둘. 축하해. 백년해로 늘 지금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중이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곽지영을 뒤에서 끌어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사람들이 뿌려주는 꽃가루 아래서 두 사람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등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답게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해낸 두 사람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김원중, 곽지영 결혼식 현장. 사진| 이현이 SNS

특히 김원중은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환하게 웃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고 곽지영 역시 김원중의 얼굴을 마주 보며 눈에서 꿀 떨어질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모델계 대표 장수 커플인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간의 열애 끝에 12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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