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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무에타이·태국요리 직접 배우는 이색 테마여행 `웰빙 타이` 출시
입력 2018-05-14 11:33 
[사진제공 = 태국 관광청]

모두투어는 동남아 대표여행지 태국의 전통 격투기인 무에타이(muaythai)와 태국 요리를 직접 체험해 보는 테마여행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태국 전통 격투기인 무에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최근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보디힐링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문 트레이닝으로 진행된다. 무에타이 기술을 직접 습득할 수 있고 운동 후 태국 전통 마사지를 통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닝을 추가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방콕 최고의 케어 서비스인 디바나스파(Divana SPA)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테마여행 미식타이는 태국 최고의 쿠킹 스쿨로 인정 받는 실롬타이 쿠킹 스쿨에 참여해 태국요리를 배우고 직접 요리도 할 수 있다. 태국의 재래시장을 방문해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이에 대한 교육과 요리까지 진정한 태국의 맛과 요리법을 체험할 수 있다.
무에타이와 미식타이 모두 초특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왕궁 및 카오산로드 등 방콕 핵심 관광도 포함돼 있다. 태국 테마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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