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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한지민 “법륜스님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
입력 2018-05-14 10:59  | 수정 2018-05-15 11:05


어제(13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법륜스님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법륜스님을 만나기 전에 한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힌트를 얻는 과정에서 한 통화연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지민과의 통화 연결에서 양세찬이 갑작스럽게 "혈액형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질문하자 한지민은 "저는 B형이에요" 라고 답했습니다.

이승기가 "저희 가족이 다 B형이에요"라고 밝히면서 양세형 또한 "저도 B형이에요" 라고 말하며 혈액형에서 공통점을 찾기 위해 억지로 애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법륜스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맴버들이 질문하자 한지민은 "(사부를) 내가 일방적으로 좋아한다. 10년 정도 인연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분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 인생의 큰 고민이나 어떤 질문에도 현명한 답을 내려주신다”며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법률스님과의 각별한 인연을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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