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시 만나”…윤아, ‘효리네 민박2’ 반려동물과 마지막 인사
입력 2018-05-14 10:30 
윤아, 고양이 미미. 사진|윤아 SNS
윤아, 강아지 순심이. 사진|윤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효리네 민박2에 함께 출연한 반려 동물에 마지막 인사를 했다.
윤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러운 귀요미들. 인사도 못하고 와서 미안해. 또 다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반려동물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어느새 가까워진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과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보고 싶을 거야”,”시즌3 가자!!”,”꼭 다시 만날 거예요. 고생 많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이날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 청소, 요리 등 철저한 준비성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