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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로 변신”…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짜릿한 월드컵 응원
입력 2018-05-14 09:52 
방탄소년단 사진=코카콜라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한 달 앞둔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짜릿하게 월드컵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코카콜라 광고는 오는 6월14일 개막하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 함께 짜릿한 응원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긴장감 넘치는 표정으로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TV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한껏 집중한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멤버들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이어 멤버들은 각종 응원도구를 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방탄소년단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한 응원 열기를 뜨겁게 불태웠다.

특히, 응원 열기가 가득한 여름날 한 손에 시원한 콜라를 들고 다 함께 건배를 하는 등 월드컵을 즐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활력 넘치는 모습은 다가오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월드컵을 응원하고 즐기는 방탄소년단처럼 소비자들도 4년을 기다려 온 월드컵의 모든 순간을 보다 특별하고 짜릿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에게 올 여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 짜릿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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