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투자증권, 해외주식 환전 수수료 최고 80% 우대
입력 2018-05-14 09:46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수수료를 자동으로 우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 우대율은 미국 달러화(USD) 기준 최고 80%까지 적용하고, 별도 신청 없이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고객 등급이나 환전 금액에 따라 우대율이 차등 적용한다. 상세 기준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재범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 부장은 "환전 자동 우대 서비스로 온라인에서도 합리적인 환율을 제공하게 됐다"며 "별도 신청 없이 우대율을 적용해 고객 편의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