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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부잣집 아들’, 시청률 9..2% 기록...김지훈의 오열
입력 2018-05-14 09:35  | 수정 2018-05-14 09:44
‘부잣집 아들’ 포스터 사진=MBC ‘부잣집 아들’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같이 살래요가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부잣집 아들이 2위를 차지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30.7%(전국가구 기준)를 달성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이며, 27.8%를 기록했던 지난 12일 방송분보다 2.9% 상승한 수치다.

또 시청률 30%를 재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위암일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깨달은 박효섭(유동근 분)이 미연을 찾아가 내가 너 좋아해. 스무살 때도 지금도 여전히 난 널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정은태(이상우 분)와 박유하(한지혜 분)를 둘러싼 미묘한 분위기가 그려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9.2%를 기록, 매니아층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재(김지훈 분)의 오열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아버지 이계동(강남길 분)의 죽음과 가미의 부도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무너져 내리게 된 것.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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