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유재석X전소민, ‘몸서리 여행’ 확정...최고시청률 8.8%
입력 2018-05-14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런닝맨이 압도적인 '2049 시청률'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런닝맨의 20세-49세(이하 ‘2049) 시청률은 1부 2.7%, 2부 5%(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3.4%), ‘복면가왕(2.7%) 등을 제쳤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일요 예능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미운 우리 새끼, 2위는 ‘집사부일체였다. 평균 시청률도 상승세를 타 1부 4.9%, 2부 7.9%로 뛰어올랐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8.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럭셔리, 몸서리 여행의 장소와 멤버 명단이 최종 결정됐다. 유재석, 전소민, 지석진, 이광수, 이상엽, 이다희가 ‘영국 몸서리 여행을 떠나게 됐고, 김종국, 하하, 홍진영, 양세찬, 강한나, 송지효가 ‘스위스 럭셔리 여행 멤버로 확정됐다. 이 장면은 8.8%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