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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저니맨, 29일 트라이아웃 실시
입력 2018-05-14 08:26 
사진=서울저니맨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독립야구 서울저니맨외인구단(‘이하 서울 저니맨)이 29일 화요일 오후 2시 구의야구장에서 실시되는 팀 훈련에 추가 선수 모집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14일 서울 저니맨 이길호 대표는 처음 22명의 선수들로 리그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드림리그 외의 프로, 아마팀들과 많은 경기를 거듭하며 부상선수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부상 선수들의 선수보강과 함께 새로운 유능한 선수들 발굴에 목적을 두고 트라이아웃을 진행 하려한다” 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모집인원은 투수 1명, 포수 1명, 내야수 1명, 외야수 1명 등 선수들을 선발하며 선발된 선수들은 장학혜택을 받으며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합류하는 선수들은 즉시 ‘한국독립야구연맹의 정식 선수들로 등록이 되며 ‘KIBA 드림리그, ‘프로교류전, ‘아마교류전 등 실전경기에 바로 투입되게 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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