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리네민박` 새벽 산행 떠나는 한라산 원정대
입력 2018-05-13 22: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윤아와 이효리가 새벽부터 산행에 나섰다.
1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 영업 마지막날의 모습이 나왔다. 윤아와 이효리는 새벽 5시반 부터 어린 손님들과 한라산 등반에 나섰다. 손님들을 태우고 윤아의 숙소로 픽업하러 간 이효리는 윤아가 나와있는 것을 보고 "벌써 나와있었냐. 기다렸겠다"며 걱정하는 눈빛을 보냈다.
윤아까지 차에 타면서 한라산 원정대는 완전체로 한라산으로 향하게 됐다. 산으로 가는 길에 윤아는 이효리에게 "평소에도 산행 많이 하시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원래 등산을 많이했는데 오빠가 산을 안좋아해서 결혼하고는 잘안간다"며 아쉽듯이 말했다. 윤아는 이효리의 말을 듣고 이상순의 노래인 '산행'을 틀어 이효리를 웃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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