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모벤져스, 정려원 등장에 칭찬세례 “실물이 더 예뻐”
입력 2018-05-13 21:20 
미우새 정려원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벤져스가 정려원을 향해 폭풍 칭찬을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정려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정려원이 등장하자 실물이 더 예쁘다” 얼굴이 진짜 작다”라며 칭찬 세례를 이어갔다.

이에 정려원은 어려 보이기 위해 앞머리도 자르고 그랬다”며 애교 섞인 말로 화답했다.

이어 ‘몇살이냐는 질문에 38살이다”라고 답했다.

정려원의 말에 모벤져스는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 화장도 안 한 것 같이 예쁘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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