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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학생, `1박 2일` 멤버들 보다 더 도드라진 예능감..."공부·연구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입력 2018-05-13 20:01 
포스텍=KBS2 1박 2일 방송화면
'1박 2일'에 소개된 포스텍 학생들이 공부, 연구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반전 장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대학교 특집 제3탄으로 최고의 과학도들이 모인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포스텍' 짝꿍을 소개했다. 포스텍 학생들은 다양한 이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프폰 짝궁인 케냐 출신 오동고 학생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뛰어난 두뇌를 뽐냈다. 데프콘도 김종민 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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