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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김종국, 오늘도 핑크빛 “나만 믿어”
입력 2018-05-13 17:16 
런닝맨 홍진영 김종국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런닝맨에서 홍진영과 김종국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글로벌 패키지 프로젝트의 대망의 파이널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섬팀 이다희는 홍진영에게 몸서리 스티커 하나도 없지 않냐. 하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국 오빠 하나 있지 않냐. 꾹이 오빠랑 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홍진영은 어차피 오빠는 럭셔리 가게 돼 있다”라며 나만 믿어”라고 말하며 김종국에게 웃어보였다.

이에 이광수는 형 스타일은 진영이가 간절하게 원하면 간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진영은 난 스타일 자체가 막 간절한 건 아니다. 그니까 오빠가 간절해, 알았어?”라고 엉뚱한 대답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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