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쎄트렉아이, 6월 13일 코스닥 상장
입력 2008-05-28 15:20  | 수정 2008-05-28 15:20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를 계기로 우주 항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의 우주항공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가 다음달 13일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쎄트렉아이는 지난 1999년 우리별 1,2,3호 프로젝트의 주역들이 모여서 설립한 회사로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의 3대 핵심 기술인 위성 본체와 탑재체, 지상체 등의 기술을 갖추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형 인공위성 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수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186억, 영업이익 53억,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으며, 액면가 5백원에 공모 예정가는 3만3천500원에서 4만3천원입니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청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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