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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유병재 활약 통했다…‘아는형님’ 2049 타겟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입력 2018-05-13 11:50 
위너 유병재 사진=아는형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위너, 유병재의 활약이 통했다. ‘아는 형님이 동시간대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27회가 2049 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겟 시청률에서 3.9%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기준)

이는 동시간대에 방송 된 지상파와 비지상파 프로그램의 타겟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유료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5.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대세 유병재와 ‘대세 아이돌 위너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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