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임(LIME)은 K팝 시스템으로 한국에서 훈련하고 완성된 베트남 걸그룹이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은 한국에서도 더 많은 활동을 하기 위해 힘찬 날개짓을 펼치고 있다.
멤버 리즈, 이본, 엠마로 이루어진 라임은 베트남 공영 방송 VTV3에서 진행한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 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VK-POP SUPER STAR에서 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 된 실력파 걸그룹이다. 이들은 K팝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한국에서 양성된 이후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메인 활동 무대는 베트남이다. 한국에서는 스케줄이 있으면 와서 활동하고 있다.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공연도 하고 저희 노래를 알리고 있다. 이번에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초대 받아 무대에 섰다. 공연하기 전에는 너무 떨렸는데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다행히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고 해서 기뻤다. 좋은 느낌이었다.
라임은 ‘베트남 최초 걸그룹 ‘베트남 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부터 데뷔, 그리고 현재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수많은 관심을 받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에는 걸그룹이 많이 없다. ‘베트남 최초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로 불릴 수 있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한 편으로는 목표 같은 게 돼버렸다. 최고가 되고 싶다.(웃음)”
리즈, 이본, 엠마는 오디션 참여 때부터 동고동락하며 실력을 다졌다. 부모님과 지인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힘을 냈다는 이들은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노력 중이다.
스케줄이 없을 땐 연습실에서 운동도 하고, 댄스와 보컬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다. 다이어트도 항상 하고 있다. 힘들지만 걸그룹으로 활동하는 게 좋다. 유튜브에도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려고 한다.”
그룹명처럼 상큼하고 프레시한 느낌을 담고 있는 게 특유의 매력이라고 밝힌 라임은 한국에서의 활동 무대를 넓혀 가고 싶다는 게 목표다. 또 ‘베트남 최초 걸그룹을 넘어 ‘최고의 걸그룹으로 도약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저희의 제일 큰 목표는 베트남에서 최고의 걸그룹이 되는 거다. 콘셉트가 항상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는 거였는데 다른 색다른 매력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선미, 동방신기 등 K팝 가수들을 정말 좋아한다. 기회가 된다면 선미 선배님과 콜라보 작업도 해보고 싶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멤버 리즈, 이본, 엠마로 이루어진 라임은 베트남 공영 방송 VTV3에서 진행한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 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VK-POP SUPER STAR에서 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 된 실력파 걸그룹이다. 이들은 K팝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한국에서 양성된 이후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메인 활동 무대는 베트남이다. 한국에서는 스케줄이 있으면 와서 활동하고 있다.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공연도 하고 저희 노래를 알리고 있다. 이번에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초대 받아 무대에 섰다. 공연하기 전에는 너무 떨렸는데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다행히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고 해서 기뻤다. 좋은 느낌이었다.
라임은 ‘베트남 최초 걸그룹 ‘베트남 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부터 데뷔, 그리고 현재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수많은 관심을 받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에는 걸그룹이 많이 없다. ‘베트남 최초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로 불릴 수 있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한 편으로는 목표 같은 게 돼버렸다. 최고가 되고 싶다.(웃음)”
베트남 걸그룹 라임(LIME)이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리즈, 이본, 엠마는 오디션 참여 때부터 동고동락하며 실력을 다졌다. 부모님과 지인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힘을 냈다는 이들은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노력 중이다.
스케줄이 없을 땐 연습실에서 운동도 하고, 댄스와 보컬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다. 다이어트도 항상 하고 있다. 힘들지만 걸그룹으로 활동하는 게 좋다. 유튜브에도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려고 한다.”
그룹명처럼 상큼하고 프레시한 느낌을 담고 있는 게 특유의 매력이라고 밝힌 라임은 한국에서의 활동 무대를 넓혀 가고 싶다는 게 목표다. 또 ‘베트남 최초 걸그룹을 넘어 ‘최고의 걸그룹으로 도약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저희의 제일 큰 목표는 베트남에서 최고의 걸그룹이 되는 거다. 콘셉트가 항상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는 거였는데 다른 색다른 매력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선미, 동방신기 등 K팝 가수들을 정말 좋아한다. 기회가 된다면 선미 선배님과 콜라보 작업도 해보고 싶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