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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맞은 김재훈 `너무 아파요` [MK포토]
입력 2018-05-13 00:26 
[매경닷컴 MK스포츠(중국 베이징)=김영구 기자] XIAOMI ROAD FC 047 대회가 12일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2만명의 매진 관중들이 들어찬 가운데 벌어졌다.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전에서 아오르꺼러가 김재훈에게 3라운드 레프리 스탑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급소맞고 고통 호소하는 김재훈.
한편 로드FC 047 경기는 SPO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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