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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만기, 서울 투어 도중 때 아닌 독설 "청와대 쪽 눈도 돌리지 마"
입력 2018-05-12 19:35 
이만기=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백년손님' 이만기가 때 아닌 독설을 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장모와 서울 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만기의 아들 이동훈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할머니와 아버지를 위해 인력거 투어를 예약했다. 이만기는 장모와 함께 인력거에 탔다. 한참 가던 중 장모는 인력거를 끄는 청년이 안쓰럽다면서 이만기에게 인력거를 끌어줄 것을 요청했다.

결국 이만기는 인력가를 직접 끌었다. 이때 이만기는 청와대를 바라봤고, 장모는 "청와대 쪽으로 눈도 돌리지 마라"라며 쏘아붙였다.이만기는 청와대 경호원을 향해 "수고하십니다"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SBS '백년손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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