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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드림콘서트’ NCT 드림 지성, 미끄러운 바닥에 ‘꽈당’
입력 2018-05-12 18:37 
사진IV라이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NCT 드림 지성이 ‘2018 드림콘서트 무대 중 넘어졌다.
오늘(1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8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NCT 드림은 소속사 선배인 슈퍼주니어의 ‘미라클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멤버들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상큼한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당일 비가 너무 많이 온 탓에 바닥이 미끄러웠고, 결국 지성이 무대에서 넘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18 드림콘서트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24K,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fromis_9, 마이틴, IN2IT,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이 출연한다. MC는 배우 윤시윤 설인아,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맡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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