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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아이돌 전용 ‘직캠 코너’ 예고... 워너원 직캠픽은 누구?
입력 2018-05-12 16:17 
워너원. 제공| 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아이돌룸에서 아이돌의 전용 ‘직캠 코너를 새로 선보인다.
오늘(12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그동안 볼 수 없던 신설 코너가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오늘의 PICK돌 밀착 카메라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1인 직캠을 선보인다. ‘직캠은 보통 팬들이 특정 멤버의 모든 동선을 찍은 것으로 팬 문화에서는 해당 멤버를 어필할 수 있는 중요 ‘입문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일명 ‘PICK 돌 코너에서 선정되는 주인공은 녹화중 단 1명. ‘아이돌룸에서는 녹화 도중 공정하고 특별한 방법을 통해 그 한 명을 선정한다. 아이돌의 녹화 과정을 쭉 지켜볼 수 있는 영상인 만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코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옹성우. 제공| JTBC
황민현. 제공| JTBC

워너원 중 누가 최초의 ‘PICK 돌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선발을 통해 뽑힌 한 멤버는 녹화 내내 전용 카메라의 밀착 마크를 즐기며 거침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부러움을 드러냈다고.
한편,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하는 JTBC 최초의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오늘(12일) 90분 특별 확대 편성돼 물오른 워너원의 예능감과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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