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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그쯤"... 하연수, 러블리 꼬부기
입력 2018-05-12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하연수(28)가 사랑스러운 20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앨범에 있던 사진. 스무살, 스물한살 그쯤, 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밀짚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있는 하연수는 통통한 볼살과 뽀얀 피부, 발그레한 볼 등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꼬부기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의자에 기대 밀집모자를 배에 올려둔 하연수는 수줍은 듯 살짝 미소를 지으며 아직 소녀티를 벗지 못한 앳된 모습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하연수는 MBN, 드라맥스 드라마 '리치맨에서 김준면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하연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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