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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신승훈·김범수·휘성·김종국, 레전드 무대에 누리꾼 "감탄 밖에 안 나와"
입력 2018-05-12 10:27 
'더 콜' 김범수, 휘성, 김종국, 신흥훈 팀.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더 콜' 레전드로 남을 무대들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더 콜'에서는 4팀의 가수들이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범수와 비와이는 국민 애창곡으로 손꼽히는 김범수의 곡 ‘보고싶다의 답가, '아이 윌 비'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랐고 황치열과 휘성은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재해석한 '싱글 라이프', 김종국과 태일은 '한 남자'의 어나더 스토리를 담은 '혼잣말'을 선보였다.
신승훈과 에일리는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재해석한 '플라이 어웨이'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신승훈의 저음과 에일리의 고음을 잘 표현해 관객이 직접 뽑은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네 팀 모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전설로 남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자 누리꾼들은 "감탄밖에 안 나온다.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다", "다시보기를 몇 번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음원 사겠지만 CD도 나왔으면", "노래도 좋지만 무대를 자꾸 보고 싶다. 몇 화 모아서 고화질 DVD나 블루레이 내면 잘 팔릴 듯", "레전드 가수들이 다 출연했으니 이런 무대가 안 나올 수 없다. 너무 좋다"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함께 만들어낸 새로운 음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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