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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신승훈·에일리의 ‘플라이 어웨이’, 레전드 무대 탄생
입력 2018-05-12 0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더콜' 신승훈과 에일리가 첫 번째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더콜'에서는 8명의 뮤지션들이 첫 번째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 히트곡의 답가를 만드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신승훈과 에일리는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의 답가 '플라이 어웨이' 무대를 펼쳤다.
신승훈의 저음으로 시작된 이 곡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무대를 보던 휘성은 "미쳤다"라고 감탄했고, 비와이는 "시간이 지나도 명불허전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승훈, 에일리 팀은 관객들이 뽑은 첫번째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김범수와 비와이는 김범수의 히트곡 '보고싶다'의 답가 'I will be', 휘성과 황치열은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의 답가 ‘싱글 라이프, 김종국과 태일은 김종국이 부른 '한 남자'의 답가 ‘혼잣말 무대를 펼쳤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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