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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 임현주에 선 긋고 오영주에 직진 “여기엔 없어”
입력 2018-05-12 00:25 
하트시그널2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직진,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현우가 임현주에게 선을 긋고 오영주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우는 오영주와 데이트를 한 후 오해가 쌓이자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김현우는 이규빈과 오영주가 데이트에 나선 날 오영주를 위한 샐러드와 블루베리 주스 등을 만들고 편지를 써놓았다.


하지만 송다은은 자신의 것으로 오해했고 임현주, 김도균과 블루베리 주스 등을 나눠먹었다.

이어 김현우가 등장 편지를 쓴 주인공이 자신임을 밝혔다. 이어 얘네 언제와?”라며 오영주와 이규빈을 의식한 발언을 했다.

동시에 임현주, 송다은, 김도균은 요리의 주인공을 궁금해했고 김현우는 여기엔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 더 아무튼 여기엔 없다”고 답하며 오늘 볼 수는 있으려나”라고 덧붙였다.

이전과 달리 자신에게 확실한 선을 긋자 임현주는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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