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바람 소리가 참 듣기 좋다”
입력 2018-05-11 22:15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이 자연과 하나가 됐다.

11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자연에서 무지개 색 찾기 미션을 받은 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숲속을 누비며 여러 색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제작진에 날씨랑 바람이 너무 좋으니까 한 30초만 같이 쉬자”고 제안했다.

이어 소지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미션은 두 번째인 것 같은데 걸어 다니는 것 자체가 좋더라”라고 말했다.

또 바람 소리가 그렇게 좋은지 처음 알았다. 바람 소리가 듣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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