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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볼넷으로 위기` [MK포토]
입력 2018-05-11 21:2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 1루에서 LG 김지용이 SK 나주환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5승 13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 LG는 SK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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